사진 = 오윤아 인스타그램
사진 = 오윤아 인스타그램
배우 오윤아가 변치 않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곧 크리스마스"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오윤아는 편안한 니트 차림으로 소파에 기대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자연스러운 헤어와 화장기 거의 없는 얼굴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우아한 미소가 돋보인다.
사진 = 오윤아 인스타그램
사진 = 오윤아 인스타그램
배경에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어우러지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자아낸다. 집 안 조명 아래서 카메라를 향해 살짝 고개를 기울인 모습은 부드럽고 여유로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제가 넘 좋아하는 배우님", "늘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오윤아 인스타그램
사진 = 오윤아 인스타그램
한편 1980년생으로 45세인 오윤아는 모델로 데뷔했으며 다수 드라마에 출연해 활약해왔다. 오윤아는 지난 2007년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이후 다수 예능 방송을 통해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 민이를 혼자서 양육 중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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