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방송하는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명품 뮤지컬 배우 유준상과 이홍기가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랜만에 '놀토'를 다시 찾은 유준상은 누구보다 환한 미소로 멤버들과 대화를 나눠 눈길을 끈다. 최근 외로움을 많이 탄다는 안타까운(?) 근황과 함께 도레미들과의 만남에 안정감을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 이홍기는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지컬에서 여장 분장을 하는 것과 관련해 고충을 이야기하며 박나래의 공감을 구하고, 박나래는 사뭇 억울하다는 표정으로 "저 오늘 분장 거의 안 했다"고 답해 폭소를 지아낸다.
'동스노트'까지 동원된 끝에 팀원이 구성되고, 예상과 달리 두 팀은 박빙의 승부를 이어간다. 예측이 불가능한 행동으로 게임을 흥미진진하게 풀어간 유준상, 도레미들로부터 매서운 챙김(?)을 받는 이홍기의 활약에도 이목이 쏠린다.
디저트 게임 '가사 네모 퀴즈'에서도 풍성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박나래의 광배근 도발쇼(?)를 필두로 반전미 가득한 유준상의 밀당 퍼포먼스, 그 시절 감성으로 도레미들을 추억 여행에 빠지게 한 이홍기의 시원시원한 라이브 무대는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놀토'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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