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소현 인스타그램
사진 = 김소현 인스타그램
배우 김소현이 성숙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년 만의 청룡영화상 시상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꽃잎을 연상시키는 장식이 더해진 블랙 드레스를 착용하고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손길을 받으며 거울 속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은 청초함과 성숙미를 동시에 담아냈고 청룡영화상 현장에서는 단정하면서도 기품 있는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반짝이는 주얼리와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사진 = 김소현 인스타그램
사진 = 김소현 인스타그램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진짜 너무 예쁘네요", "화이팅", "진짜 사랑스러운 배우님", "축하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김소현 인스타그램
사진 = 김소현 인스타그램
한편 1999년생으로 26세인 김소현은 PEACHY(피치컴퍼니)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문화창고 소속이었던 김소현은 2022년 이음해시태그 창립과 동시에 합류해 지난달까지 소속돼 활동했다. 앞서 전지현 역시 문화창고에 이어 이음해시태그 소속이었으나 현재는 피치컴퍼니에서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