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년 만의 청룡영화상 시상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꽃잎을 연상시키는 장식이 더해진 블랙 드레스를 착용하고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손길을 받으며 거울 속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은 청초함과 성숙미를 동시에 담아냈고 청룡영화상 현장에서는 단정하면서도 기품 있는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반짝이는 주얼리와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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