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수현 SNS
사진=이수현 SNS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 멤버 이수현이 몰라보게 홀쭉해진 비주얼을 드러냈다.

이수현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수현은 가을 날씨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초록색 상의에 블랙 팬츠를 착용한 그는 눈에 띄게 슬림해진 허벅지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수현은 살이 점점 빠지자 일부 누리꾼들로부터 "위고비 맞은 거 아니냐" 등의 의혹을 받았었다.

그는 평소 절친인 배우 김보라와 함께 산티아고와 미국 등 해외를 여행하며 점점 날씬해지는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수현이 몸 담고 있는 악동뮤지션은 지난 9월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5 AKMU STANDING CONCERT '악동들''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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