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29번지에 모인 연상녀와 연하남 라인업이 모두 공개됐다. 특히 솔로나라 사상 최초로 방송 도중 2세 나솔이(태명)가 잉태된 28기에 이어 29기에서도 결혼 커플의 탄생이 예고돼 화제를 모았다.
가장 먼저 등장한 영수는 한국어-영어-중국어에 능통한 놀라운 스펙과 함께 "3번의 연애가 다 연상이었다. 예전부터 결혼에 진심이었고, 소개팅만 100번 이상했다"고 밝혔다. 200평 규모의 오리 식당 막내아들이라는 영호는 "8:2 비율로 여자들한테 고백을 많이 받았다"며 "위아래로 7세 차이까지 가능한데, 누나가 그냥 좋다"고 연상을 선호함을 밝혔다. K대 출신 영식은 "밑으로는 성인이면 되고, 위로는 결혼 안 했으면 된다. 집안 반대가 있어도 제가 좋아하면 결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솔로녀들은 연예인급 비주얼을 자랑했다. 등장부터 배우 경수진 닮은꼴 미모로 주목받은 영숙은 88년생 연구 전담 교수로 의사 집안 스펙을 공개했고, 연하를 2번 만나본 경험이 있어 연하에게도 열린 마음을 드러냈다. "결혼 적령기가 꽉 찼다"는 정숙은 "되기만 하면 올해 아니면 내년 초라도 시집가서 아이 낳고 싶었다. 이상하게 연하들이 좋아해 준다"며 웃었다. "가장 길게 사귄 남자친구가 3세 연하, 마지막 연애도 연하였다"는 순자는 "우리 집에서도 남자 집에서도 연상연하 거부감이 커서 반대했다. 하지만 저는 회복력이 빠르다"고 말했다. 1988년생 영자는 "연하는 한 번도 안 만나봤다. 만나고 싶은 생각은 있었는데 기회가 없었다"라며 연하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직후 제작진은 29기 솔로남녀에게 이번 기수가 연상연하 특집임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나아가 제작진은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에게 "여기서 잠깐!"이라고 외친 뒤 2026년에 결혼 예정인 29기 커플의 웨딩 사진을 보여줬다. 3MC는 "와! 대단하다. '나는 SOLO' 대박이다!"라며 감탄했다. 과연 29기 중 누가 2026년 결혼할 예비부부인지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29기의 첫인상 선택이 시작됐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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