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유준상과 정문성이 출연한다. 홍은희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둔 배우 유준상은 이날 후회 섞인 자녀 교육관을 밝혀 눈길을 끈다.
아내 홍은희와 교육 가치관이 일치했던 유준상은 두 아들과 함께 미술관, 등산, 여행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공부 대신 행복하고 자유로운 학창 시절을 보낼 수 있게 했다고. 뒤이어 유준상은 "아이들이 행복한 대신 부모가 스트레스받는다. 공부를 시키지 않은 것이 가장 후회가 된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한편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도재학 선생으로 이름을 알린 정문성은 숨겨진 뇌섹미를 드러낸다. 20대 때 IQ 148이 나왔다며 멘사 회원 뺨치는 넘사벽 IQ수치를 공개한 것. 이어 2살 때 뇌 검사를 했는데 영재들의 뇌와 비슷해 영재 연구진으로부터 영재 교육 제안을 받았던 과거도 털어놓는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2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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