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준희 SNS
사진=최준희 SNS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놀라운 마름 상태를 보였다.

최준희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술은 배로 찌니까... 복부가 똥배, 술배, 튜브형 뱃살의 주범"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준희가 해외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최준희는 두 눈을 의심하게 할 정도로 뼈만 남은 다리 굵기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41kg까지 감량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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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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