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정소민 인스타그램
사진 = 정소민 인스타그램
배우 정소민의 미모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즈넉"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브라운 무스탕 재킷과 부츠, 아이보리 코트, 머플러 등으로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카페 앞에서 커피를 마시며 수줍게 미소 짓는 모습부터, 햇살 가득한 창가에 앉아 여유를 즐기는 순간 낙엽이 깔린 거리를 산책하는 장면까지 담겨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자연스러운 표정과 담백한 스타일링이 정소민 특유의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사진 = 정소민 인스타그램
사진 = 정소민 인스타그램
팬들은 "언니 너무 귀여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정말 고급지다", "언니가 행복해보여서 나두 행복한 기분"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정소민 인스타그램
사진 = 정소민 인스타그램
정소민은 최우식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 열연했다. '우주메리미'는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우주메리미' 최종화는 최고 시청률 10.3%, 수도권 9.6%, 전국 9.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다시 경신했고 동시간대 1위, 토요 미니시리즈 전체 1위를 수성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진 = 정소민 인스타그램
사진 = 정소민 인스타그램
한편 1989년생인 정소민인 36세다. '우주메리미'에서 정소민은 신혼부부 특전으로 제공되는 고급 타운하우스 경품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남편을 구하는 엉뚱하고 당찬 생계형 디자이너 '메리' 역을 맡아 유쾌한 매력과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