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솔미 인스타그램
사진 = 박솔미 인스타그램
배우 박솔미의 밝은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박솔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ming 솔미밭"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솔미는 드넓은 배추밭 한가운데서 커다란 배추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푸른 산과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미모가 더욱 돋보인다. 밀짚모자와 장갑, 작업복 차림임에도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솔미밭'이라는 표지판 옆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 유쾌하다.

팬들은 "언니사랑해", "늘 응원합니다", "여전히 이쁘시네요", "화이팅", "눈이 번쩍하는데요", "언니 왤케 이뻐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1978년생인 박솔미는 46세로 지난 2013년 한재석과 결혼했다. 2014년과 2015년에 딸을 낳아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으며 2019년 이후 작품 활동은 쉬고 있으며 현재 KBS2 예능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