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31회에는 이순실의 탈북 동생 김량진 대표가 등장해 눈부신 성공의 원동력으로 자신의 두 아이들을 꼽는다.
김량진 대표의 집을 찾은 이순실은 최신 트렌드로 꾸며진 아파트의 모습에 깜짝 놀란다. 이순실은 “이사한지 5개월 된 신축 아파트”라며 티끌 하나 없는 바닥과 깔끔하게 정리된 선반에 두 눈을 휘둥그레 바라본다. 이에 김량진 대표는 “요즘 학생들 중에 우리 레몬닭발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며 월 5억 매출 신화에 이어 현재 신축 아파트에 입주했으며, 최고급 외제 승용차를 소유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김량진 대표는 놀라운 성공의 원동력으로 두 아이들의 존재를 밝혀 또 다시 놀라움을 선사한다. 김량진 대표는 “21세에 미혼모인 상태로 탈북했다”고 고백한 후, “아이를 키우는 미혼모였기 때문에 악착같았다”며 과거의 고단했던 시기를 허심탄회하게 밝힌다. 김량진 대표는 “두 아이들이 있기에 성공한 김량진이 있을 수 있었다”고 고백하자 박명수는 “열심히 살았기 때문에 지금의 자리가 있는 것”이라며 큰 공감을 드러낸다.
32세의 성공한 사업가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김량진 대표의 이유 있는 성공 스토리는 이날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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