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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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한의사와 결혼한 방송인 장영란이 새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에 출연한다.

JTBC 신규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은 이동식 주택과 로컬 라이프를 결합한 신개념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여행을 넘어 시청자들의 로망 장소에 하루 만에 도착한 우리집에서 펼쳐지는 리얼한 하루살이 체험을 그린다.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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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배우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댄서 가비가 이동식 하우스와 처음 만나는 순간이 담겼다. "여기까지 배송이 돼?", "이게 배송이 된다고?"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던 네 사람 앞에 이내 "배송이 시작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그들의 우리집이 도착한다.

산속, 초원, 서울 도심 한강까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당일배송 되는 이동식 하우스의 등장에 출연진들의 설렘과 호기심이 폭발한다. 꿈꾸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떠날 수 있는 자유, 그 속에서 펼쳐질 네 사람의 리얼한 일상과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은다.

'당일배송 우리집'은 다음 달 16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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