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새 스포츠 예능 '스파이크 워'는 18X9m 코트에서 펼쳐지는 스타들의 배구 전쟁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최종 목표는 한일전이며 6개월의 사전 준비 과정을 거쳤다.
이와 함께 '스파이크 워'를 이끌 출연진 캐스팅도 공개됐다. 배구 레전드 김세진, 신진식, 김요한이 대한민국 최초의 연예인 배구단을 만들기 위해 뭉쳤다. 배구단은 남녀 혼성팀으로 운영된다. 1990년대 남자 배구 전성기를 주도했던 월드 스타 김세진은 단장을 맡아 선수단을 진두지휘한다. 득점 기계 수식어를 얻으며 코트를 휩쓴 신진식과, 배구계 황태자로 불리며 배구 팬들의 사랑을 받은 김요한이 감독을 맡아 각각 팀을 꾸린다.
여기에 MC 이수근과 붐이 각 팀의 주장을 맡아 특유의 친화력과 진행 능력을 발휘해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는다. 배구를 원래 좋아하는 팬은 물론, 배구를 잘 모르는 시청자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예능의 탄생에 기대가 쏠린다.
'스파이크 워'는 오는 30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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