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봄 여름 둘 다 어제 저녁부터 38.7도까지 올라가서 해열제 먹이고 6시간 마다 열이 올랐다 내렸다를 반복 중"이라며 "괜찮아지겠죠? 아프지 마라 아기들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김지혜의 쌍둥이들이 고열로 인해 윗옷을 벗고 물에 적셔진 수건을 덮고 있는 모습. 김지혜의 쌍둥이들은 저체중으로 출생 직후 신생아 중환자실에 있었기에 더욱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2007년 캣츠로 데뷔한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과 결혼했다. 그는 결혼 6년 만에 시험관에 성공한 후 지난 9월 쌍둥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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