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ST엔터테인먼트는 13일 "탁월한 연기력과 폭넓은 가능성을 지닌 배우 박소이를 새 식구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박소이가 앞으로 다양한 작품 속에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소이는 2018년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로 데뷔한 이후,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눈빛만으로 캐릭터의 감정을 완벽히 표현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영화 '담보'에서는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 '승이' 역에 발탁돼 진정성 있는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폭넓은 주목을 받았다.
또한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에서 복귀주의 딸 '복이나' 역을 맡아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하게 표현했다. 또한 2024년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에서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에 VAST엔터테인먼트는 "박소이는 자신만의 색깔을 지닌 배우로, 앞으로 다양한 장르를 통해 한층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일 것"이라며 "그의 성장을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배우 현빈이 설립한 VAST엔터테인먼트에는 장근석, 황우슬혜, 류혜영, 신도현 등 이 소속됐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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