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루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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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트루디(본명 김진솔)가 출산 소식을 전했다.

트루디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11월 11일 우리 금똥이가 태어났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트루디가 출산한 후 아이를 안자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 남편 이대은도 곁에서 이를 지켜봤다.

트루디는 "아빠 등 번호에 맞춰서 태어나고 싶었나봐요☺️🎶"라며 "우리는 불꽃베이비 금똥이를 응원해~ 그리고 사랑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993년생으로 올해 32세인 루디는 2021년 12월, 4살 연상인 이대은과 결혼했다.
사진=트루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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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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