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되는 KBS Joy '괴담노트' 11회에서는 '영원한 비밀'과 관련된 한 내담자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고향에서 함께 나고자란 선후배사이 함께 사업을 진행하기도했던 두 사람이 함께 술을 마신 어느 날 밤, 후배는 의문의 죽음을 당하게 된다. 술에 취해 집에 가는 길 누군가가 돌로 그의 뒤통수를 가격했고, 새벽에내린 비에 사건 현장이 훼손되며 사건은 미궁으로 빠지게 된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관재수'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다. 관재수란 관청을 오갈 수 있는 불운이 있다는 의미로 전통문화예술인은 점사를 통해 범죄자를 알아볼수 있다며 “범죄자는 검은 기운과 피가 보이기도 한다”며 자신들이 겪은 이야기들을 털어놓는다.
스튜디오에서는 가족으로 부터 외면당한 어머니의 모정에 관한 사연도 전해진다. 지난 4월 재혼한 이상민은 어릴적 헤어진 어머님의 친동생과 관련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제사를 모시지 못해 마음의 짐이 있다”며 전통문화예술인을 통해 상담을 이어갔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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