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지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캡처
사진=신지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캡처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예비신랑 문원과의 여유로운 신혼 생활을 알렸다.

신지는 지난 12일 자신의 한 팬이 SNS에 게재한 게시물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했다.

공유된 영상 속에는 신지가 코요태 멤버들에게 집을 소개해주고 있는 모습. 신지의 집 자체를 27년 만에 처음 본다는 멤버들은 "신지가 이렇게 사는 구나", "역시 슈펴 여자 연예인은 다르구나"라며 내부를 보며 감탄했다. 특히 거실을 둘러보던 멤버들은 100인치 TV에 놀랐고, 이내 "신지야 너 진짜 성공했다. 됐다 됐어"라며 축하했다.
사진=신지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캡처
사진=신지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캡처
앞서 신지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를 통해 "신혼집 공개는 처음이라 떨린다"며 문원과 결혼을 앞두고 동거 중임을 알렸다.

신지는 7살 연하 가수 문원과 내년 결혼한다. 문원은 과거 '어떠신지'를 통해 코요태 멤버들과의 상견례 자리에서 돌싱이라는 사실과 딸이 하나 있다는 이야기를 꺼내 코요태 팬들로부터 결혼 반대에 부딪혔다. 이에 신지는 "문원에 대한 댓글들을 봤다. 마음이 안 좋았고 멤버들에게도 피해가 간 것 같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를 걱정하는 분이 대다수였다는 걸 잘 알지만, 결혼이 아직 멀었으니 천천히 지켜봐 달라"고 강조했다.
사진=신지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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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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