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은 13일 자신의 계정에 약 봉지사진과 함께 "간만에 많이 서럽네"라는 글을 적었다.
이민정은 "첫째 독감, 둘째 감기…한 달 동안 촬영하면서 병수발하면서 같이 아프다"며 "심하게 넘어져서 온몸 타박상에 이제 좀 쉴 수 있나 했더니 어제부터 몸 아파서 행사 중간에 돌아와 병원 갔다가 밤새 끙끙 앓고 아침에 다시 병원행"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주사 맞고 추가된 약, 남편도 출장, 밥도 못 삼키겠고 일도 있고"라며 “어릴 때 엄마가 챙겨주던 게 행복한 거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다. 2015년 아들, 2023년 딸을 품에 안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삼진스, 가출도 복귀도 일방통행…진정성 없는 복귀 선언 [TEN스타필드]](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364188.3.jpg)
![[공식] 송중기♥박보영 '늑대소년', 필리핀 감성으로 재탄생…13년 만에 리메이크 제작 본격화](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340255.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