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남보라가 교회 사람들과 함께 튀르키예를 다녀온 모습. 그는 "인생 버킷 중 하나가 성지순례였는데, 작년에 남편이랑 냉큼 신청했고 1년을 기다려서 다녀왔다"며 오랜 기다림 끝에 튀르키예를 방문하게 됐음을 알렸다.
특히 그의 옆에는 배우 문지인도 있었고 그룹 시크릿 멤버 송지은도 같은날 자신의 SNS에 "튀르키예에서 사랑 가득 담아 한국으로 돌아왔어요🤍🤎🩵"라는 글을 올려 같은 성지순례에 다녀왔음을 알렸다.
그는 드라마 '영광의 재인', '해를 품은 달', '효심이네 각자도생', 영화 '새해전야', '찬란한 나의 복수' 등에 출연하면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남보라는 지난 5월 현직 청소년상담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19년 봉사활동을 함께 하며 처음 만나고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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