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몸무게 53kg으로 인생 최고 몸무게 돌파!"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아가 임신 중 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은 모습. 초아는 "임신 전 47kg에서 토덧으로 44kg까지 빠졌다가 다시 6kg 정도가 쪘다"고 알렸다.
그러나 초아의 프로필상 키는 160cm로, 쌍둥이를 임신 중임을 감안하면 현재 53kg은 높지 않은 몸무게라 눈길을 끌었다.
앞서 초아는 최근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당시 초아는 "저는 경부가 없어 조산 위험이 있다. 그래서 배아를 1개만 이식했는데도 자연 분열해 일란성쌍둥이가 됐다. 1% 확률"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초아는 "내년 3월에 만나요♥️♥️"라며 출산 예정일도 언급했다.초아는 지난해 10월 자궁경부암 사실을 알리면서 "꼭 아이를 낳고 싶다"고 바랐었다. 자연 임신에 거듭 실패했던 초아는 새벽부터 난임 전문 한의원에서 대기하기도 했다.
한편 1990년생으로 올해 35세인 초아는 2012년 그룹 크레용팝 멤버로 데뷔했다. 2021년 크리스마스 당일에 비연예인과 결혼해 5년차 부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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