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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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가 크리스마스와 홀리데이 시즌을 앞두고 가수 권은비와 배우 김민주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앞서 권은비는 '워터밤'을 통해 뜨거운 인기를 얻은 뒤,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건물을 24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한 예능에 출연해 "여름뿐 아니라 겨울에도 행사 일정으로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가진 모델 권은비와 김민주는 홀리데이 캠페인을 시작으로 파리바게뜨와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따뜻한 감성과 행복한 연말 분위기를 소비자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사진=파리바게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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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IZ*ONE(아이즈원)'에서 함께 활동한 인연으로 실제로도 절친 관계로 알려져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도 두 사람의 자연스럽고 발랄한 케미스트리가 어우러져 특별한 시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두 모델이 전하는 자연스러운 케미와 생기 넘치는 매력이 올겨울 소비자들에게 따뜻한 설렘을 전할 계획이다. 홀리데이 시즌 동안 즐겁고 감성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은비는 3년 연속 국내 최대 워터뮤직 페스티벌 '워터밤' 무대에 오르며 가수로서 입지를 굳혔으며, 김민주는 영화 '청설',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등을 통해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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