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정소민 인스타그램
사진 = 정소민 인스타그램
배우 정소민과 최우식의 다정한 투샷이 눈길을 끈다.

최근 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우주메리미'를 홍보하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소민은 블랙 상의와 패턴 스커트를 매치해 자연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옆에는 수트 차림의 최우식이 함께 서서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향해 서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밝은 미소로 브이(V)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느껴진다.
사진 = 정소민 인스타그램
사진 = 정소민 인스타그램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둘다 너무 좋아", "두 배우님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정소민은 현재 최우식과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 열연중이다. '우주메리미'는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시청률은 최고 8.4%, 수도권 6.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금토드라마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2049 시청률은 평균 1.7%, 최고 2.37%까지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사진 = 정소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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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89년생인 정소민인 36세다. '우주메리미'에서 정소민은 신혼부부 특전으로 제공되는 고급 타운하우스 경품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남편을 구하는 엉뚱하고 당찬 생계형 디자이너 '메리' 역을 맡아 유쾌한 매력과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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