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서는 6일 자신의 계정에 장문의 감사 인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가을의 끝자락, 겨울의 문턱에서 조심스럽고도 기쁜 마음으로 소식을 전한다. 매 순간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한없이 다정하고 든든한 사람을 만나 평생의 인연을 약속하게 되었다”라고 적었다.
오늘 30일 원진서는 윤정수와 결혼한다. 축가는 가수 KCM이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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