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사진 제공=비스츠앤네이티브스
크리스탈/ 사진 제공=비스츠앤네이티브스
그룹 에프엑스 출신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이 솔로 가수로 돌아온다.

크리스탈은 오는 27일 첫 솔로 싱글 'Solitary'(솔리터리)를 발표한다.

크리스탈은 6일 저녁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이하 BANA)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솔로 음반 제작기를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싱글 발매 소식을 전했다.
크리스탈/ 사진 제공=비스츠앤네이티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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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제작기1화에는 음반 준비 과정이 담겼됐다. 크리스탈은 런던과 제주를 오가며 작업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Toro y Moi(토로 이 모아) 함께했다.

크리스탈은 2023년 김지운 감독의 영화 '거미집'에서 '한유림' 역을 맡아 제33회 부일영화상 신인여자연기상을 수상했고, '하정우', '임수정'과 함께 tvN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에 출연을 확정하는 등 배우로써도 활동을 이어왔다.

크리스탈 솔로 음반의 첫번째 싱글 'Solitary'는 2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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