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레스/ 사진 제공=윤소그룹
안타레스/ 사진 제공=윤소그룹
윤형빈 프로듀싱 그룹 안타레스(ANTARES)가 K-팝 신예의 저력을 증명한다.

7일 윤소그룹에 따르면, 안타레스는 신곡 'Blind(블라인드)' 발매를 기념해 오는 8~9일, 15~16일에 서울 홍대 '케이팝스테이지'에서 단독 공연 'ANTARES : BLIND(안타레스: 블라인드)'를 연다.

이번 공연은 지난 2일 진행된 팬 쇼케이스 이후 국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는 자리로 마련됐다. 안타레스는 세련된 팝 사운드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앞세워, 새 싱글 'Blind'를 비롯해 데뷔곡 'Runaway(러너웨이)', 'Counting Stars(카운팅 스타즈)', 'POWER UP(파워 업)', 'Laundry Day(런드리 데이)', 'Starlight(스타라이트)'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안타레스/ 사진 제공=윤소그룹
안타레스/ 사진 제공=윤소그룹
윤형빈이 제작에 참여한 안타레스는 승희, 하루, 이노, 우리, 재호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이다. 지난 2일 발매한 신곡 'Blind'는 사랑의 욕망과 혼란, 그 안에 숨겨진 집착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곡이다.

윤소그룹 윤형빈은 "쇼케이스 이후 해외 팬들의 반응이 뜨거운 만큼, 이번 공연을 통해 글로벌 팬덤과의 교류도 이어갈 예정"이라며 "이번 무대에서 안타레스만의 음악적 세계를 더욱 확실히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안타레스는 오는 8~9일, 15~16일 서울 홍대 '케이팝스테이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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