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은 지난 6일 자신의 계정에 "(임신)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너무 많은 축하를 받아 다 답변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적었다.
이어 "나솔이(태명)는 안정기에 들어서서 매우 잘 자라고 있다. 그저께 성별이 나왔는데 아빠를 닮아 예쁜 아들이 될 것 같다"면서 초음파 사진도 올렸다.
정숙은 "아직 부족한 점이 많고 모르는 것 투성이라 매일 불안하고 두렵기도 한 마음이지만 이렇게 큰 축복을 내려주신 만큼 앞으로 부끄럽지 않게 잘 살아가고 잘 키워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부족한 제게 이렇게 큰 관심 가져주시고 축하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이 순간의 행복을 잠시나마 함께 느끼고 함께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행복한 날 되시라"라고 적었다.
앞서 '나는 솔로' 측은 28기 돌싱 특집 방영을 시작하면서 "임신한 커플이 탄생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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