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엘은 12월 14일 서울 마포구에서 'Winter Live (윈터 라이브 <인터루드 24>)'를 개최하며 한 해를 마무리한다. 이번 단독 공연은 관객과 가까운 거리에서 더욱 밀도 높은 무대로 구성되며, 총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 재뉴어리는 "이번 겨울, 소리의 질감 하나하나까지 전할 수 있는 공간에서 관객과 특별한 경험을 나누고자 레코딩 스튜디오를 공연 베뉴로 선택했다"며 "정제된 공간 속에서 피엘의 목소리와 연주가 지닌 섬세한 울림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Winter Live '의 티켓 예매는 오는 12일(수) 오후 7시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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