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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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생 씨엔블루 정용화가 앙코르 콘서트로 솔로 데뷔 10주년을 알차게 채운다.

정용화는 오는 12월 20~21일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앙코르 콘서트 2025 JUNG YONG HWA D-FREE LIVE 'Director's Cut : After The Credit'(2025 정용화 디-프리 라이브 '디렉터스 컷 : 애프터 더 크레딧')을 개최한다. 공연은 20일 오후 2시와 7시, 21일 오후 4시 총 3회차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지난 7월 개최한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Director's Cut : Our Fine Days'('디렉터스 컷 : 아워 파인 데이즈')의 앙코르 공연이다. 정용화는 단독 콘서트의 여운을 이번 뒤풀이 공연을 통해 이어갈 예정이며,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명불허전 라이브 실력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 특히 20일 공연은 전 좌석 스탠딩석으로, 21일은 지정석으로 구성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사진=F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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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는 7월 단독 콘서트 이후 동명의 아시아 투어를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도쿄, 오사카, 마카오,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에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오는 12월에는 홍콩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또한 씨엔블루로서도 최근 일본 싱글 15집을 발매하고 각종 페스티벌을 휩쓸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정용화 앙코르 콘서트 티켓은 공연 예매 사이트 NOL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1, 2회차 공연은 오는 10일 오후 7시부터 위버스(Weverse) 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선예매를 실시하며, 일반 예매는 13일 오후 7시부터 가능하다. 3회차 공연은 오는 10일 오후 8시에 선예매, 13일 오후 8시에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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