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밥
히밥
대한민국 대표 대식좌 히밥과 가수 서기가 강원도의 맛에 푹 빠졌다.

오는 9일 방송되는 코미디TV <대식좌의 밥상>에서는 히밥과 서기가 강원도를 찾아 인생 우동부터 감자 간식, 오징어 한상, 막국수까지 다채로운 강원도 먹거리를 맛본다.

첫 번째로 찾은 우동집에서 두 사람은 무려 우동 9그릇과 새우튀김을 가뿐히 먹어 치운다.
대식좌의 밥상
대식좌의 밥상
이어 감자 간식을 즐기기 위해 방문한 두 번째 식당에서 히밥은 “쉬어가는 타임으로 가볍게 즐기려 했는데 방심했다. 일 년치 감자를 먹은 기분”이라며 폭풍 감자 핫도그 먹방을 펼친다.

세 번째 코스인 오징어 한상차림에서는 물회, 성게알 비빔밥, 오징어회, 오징어통찜, 오징어순대 등 오징어 풀코스가 등장한다. 마지막으로 들기름 막국수집에서는 100% 강원도 봉평 메밀가루로 만든 막국수에 돼지고기 수육, 도토리 무침까지 곁들여 ‘강원의 맛 종합선물세트’를 완성한다.

촬영을 마친 서기는 “레전드 회차라고 생각할 정도로 맛있었다. 강원도 음식 수준이 정말 높아 놀랐다”며 감탄했다. 히밥 역시 “다음 강원도 편도 벌써 기대된다”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강원도 맛집과 음식 비주얼은 오는 9일 오전 9시, 코미디TV <대식좌의 밥상>에서 만나볼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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