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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데뷔 20주년을 맞이했다.

4일 이현이는 자신의 계정에 "어느덧 데뷔20주년이 되었습니다✨ 기념해서 Bazaar 화보도 찍고 동상이몽 VCR도 찍었어요☺️ 스무 해 동안 여러가지 일을 많이 했지만 그래도 모델로서의 정체성이 가장 좋고 설레네요. 언제까지 할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최선을 다 해 살겠습니다! 🥰 저에게 정말 뜻깊은 화보 함께해준 시노오빠, 혜영언니, 용균실장님, 그리고 하퍼스바자코리아 고마워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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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이현이는 톱모델답게 화려한 화보를 찍어냈다. 다양한 스타일링과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상반신 누드 촬영을 하며 여리여리한 몸선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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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현이는 1983년에 태어나 2005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현재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구척장신 팀에 몸 담아 활동하고 있다. 이현이는 대기업 S사에서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는 홍성기와 2012년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홍성기는 최근 S전자 부장으로 승진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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