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단히 빠진 드레스 공주병…👑 하루에 세번 드레스👗 갈아 입음…"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정의 딸이 화이트 드레스에 크록스를 착용한 채 나들이를 나온 모습. 특히 이민정은 딸이 공주 놀이에 빠졌음을 알려 딸을 둔 엄마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43세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이병헌은 최근 영화 '어쩔 수가 없다'에 출연해 관객들과 만났다.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