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만에 파경’ 최동석, 첫사랑 생일에 진심
전 아나운서 최동석이 딸 다인 양의 생일을 축하했다.

최근 최동석은 자신의 계정에 “다인이 늦은 생파. 다인이가 좋아하는 진짜 두바이초콜릿. 내 첫사랑 생일 축하하고 많이 사랑해. 초 끄는데 폐활량 칭찬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14년 만에 파경’ 최동석, 첫사랑 생일에 진심
공개된 사진 속 최동석은 집에서 딸의 생일파티를 해주고 있다.

최동석은 2009년 같은 KBS 아나운서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2023년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고 두 사람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자녀의 양육권과 친권은 모두 박지윤이 확보한 상태이고 최동석은 현재 '면접교섭권'을 통해서만 일주일에 이틀 동안 자녀들과 만남을 가지고 있다. 통상 일주일에 1번으로 정해져 있는 면접교섭권은 합의나 가정법원의 결정에 따라 조절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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