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혜 SNS
사진=이지혜 SNS
방송인 이지혜가 결국 눈물을 보였다.

이지혜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나의 게시물을 공유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 100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가 결국 눈물을 보이고 있는 모습. 특히 이지혜는 최근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의 협업 소식을 두 차례 알렸었다. 연일 겹경사에 누리꾼들 역시 축하의 말을 전하고 있다.

앞서 이지혜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이 떡집과 협업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그는 이 떡집을 '한국 3대 떡집'이라고 소개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자신의 쇼핑몰이 많이 알려지도록 직접 판매에 참여했다"고 밝혔었다.

또 지난달 24에는 영국 브랜드와 손 잡은 소식을 알렸다. 협업하게 된 브랜드는 글로벌 슈즈 브랜드로,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9월부터 국내 사업을 시작한 회사다.

이지혜는 지난해 10월, 자신이 활동했던 그룹의 샵 멤버 장석현과 패션 사업을 시작했음을 알렸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첫째 딸 태리, 둘째 딸 엘리를 두고 있다. 큰딸 태리는 학비 약 1200만원에 달하는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전해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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