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장희진 인스타그램
사진 = 장희진 인스타그램
배우 장희진의 럭셔리한 일상이 공개됐다.

최근 장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외출"이라며 "가구 전시회 잼있네"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희진은 따뜻한 톤의 실내 전시 공간에서 머스타드색 아우터와 블랙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가을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 가죽 숄더백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했고 내추럴한 단발 헤어와 붉은 립 포인트로 특유의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조명 아래서 미소 지으며 휴대폰을 든 모습은 부드럽고 여유로운 일상의 한 장면처럼 담겼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이쁘네요 누나" "화이팅" "즐겁고 행복한시간 보내세요" "너무 매력적인 거 알고 계시죠"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 = 장희진 인스타그램
사진 = 장희진 인스타그램
앞서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한 장희진은 전세사기를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장희진은 "나는 사실 여태까지 살면서 나한테 그런 일이 생기겠냐는 마인드가 있었다"며 "하지만 저도 그런일을 당했다"고 했다. 장희진은 "전 살면서 크게 큰일이 일어난 적이 없어서 대비하는 게 약하다"며 "그래서 엄마가 녹음 해놔라고 하고 증거를 남겨줘라 했을 때 뭘 그렇게까지 하냐고 설마 그러겠냐고 했다"고 했다. 이를 듣고 모두가 놀라자 장희진은 "그래도 지금은 다행히 잘 해결됐다"며 "해피엔딩이다"고 했다.

한편 장희진은 1983년생으로 43세다. 장희진은 최근 4년만에 복귀한 연극 '나의 아저씨'에서 열연 해 관객들과 만났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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