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혜리가 반짝반짝 빛나는 근황을 전했다.

혜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더 현대 서울에 오픈한 아워글래스 팝업 스토어 아워글래스 덕분에 연말 분위기 물씬 즐기고 왔어요(혜리픽은 홀리데이 컬렉션 디어 팔레트 )"라는 멘트를 올렸다.
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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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혜리는 화이트 슈트 차림으로 아워글래스 매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깨끗한 조명 아래 또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 톤이 돋보이며 특유의 밝은 표정과 윙크 포즈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홀리데이 컬렉션 제품을 손에 든 채 프로페셔널한 아우라를 뽐내며 브랜드의 감성을 완벽히 소화했다. 세련된 헤어와 은은한 메이크업이 어우러져 화이트 슈트의 고급스러움이 한층 강조됐다.

이를 본 팬들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여자야"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화이트혜리 진짜 멋지다" "진짜 퀸이야"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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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잡지사 W코리아는 최신 게시물이었던 혜리의 사진을 삭제했다. W코리아는 지난 15일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러브 유어 W 2025'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W코리아가 2006년부터 진행해 온 캠페인으로 수많은 연예인이 참석했다. 그러나 행사 취지와 달리 술파티를 벌이는 연예인들의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야기됐다. 결국 W코리아는 짧은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러나 댓글을 차단해 '진정성 없는 형식적인 사과'라는 지적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결국 W코리아의 최신 게시물인 혜리의 사진에 불만과 항의를 쏟아낸 바 있다.

한편 혜리는 1994년생으로 강남구에 건물 2채를 보유했다고 알려졌다. 혜리는 2026년 공개 예정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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