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망원동 나들이"라는 짧은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소라는 감성적인 거리의 카페 앞에서 흰색 니트와 연청 데님을 매치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머리띠로 포인트를 준 내추럴한 스타일링과 부드러운 미소가 어우러져 여유로운 일상의 한 장면을 완성했다. 또 다른 컷에서 강소라는 카페 안에서 카메라를 향해 살짝 미소 지으며 청순하고 단정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1990년생인 강소라는 35세이며 지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했다. 이어 강소라는 영화 '써니', 드라마 '닥터 이방인', '미생'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지난 2020년 10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한 강소라는 이듬해와 2023년 두 딸을 얻었고 3년의 공백기 끝 드라마 '남의 될 수 있을까'로 본업에 복귀했다. 현재 강소라는 각종 예능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소라의 솔플레이'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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