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일요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홀로서기에 나선 윤민수의 독립 하우스가 최초로 공개된다.
절반의 이삿짐이 빠지고 미묘한 표정으로 집을 떠나는 윤민수의 모습이 공개됐다. 母벤져스는 윤민수가 마지막 인사를 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몇십 년을 살던 집을 떠나는 건 쉽지 않을 것"이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와 동시에 "부모 입장에선 짠하지만, 그렇게 슬픈 일만은 아니다"라며 공감과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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