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웃음과 감성이 공존하는 출사 현장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시간 찍는 출사단' 레이스로 꾸며져 멤버들은 사진을 찍으려면 정확한 시간에 딱 맞춰 출사 장소에 도착해야만 했다. 오프닝과 동시에 줄곧 시계 없이 돌아다녀야 하기에 현재 시각을 알려주는 찬스권 미션이 한 차례 진행됐는데 첫 글자와 마지막 글자를 듣고 알맞은 세 글자 단어를 외치는 간단한 단어 퀴즈였으나, 줄곧 1명을 넘어서지 못하며 지난주의 'IQ 100 이하 루머'에 불을 지폈다.
그러나 시민들의 눈을 사로잡은 작품은 단연 하나였다는데 과연 시민들의 실시간 투표를 통해 선정된 '런닝 사진 비엔날레' 1위의 영예를 차지할 주인공은 누구일지, 예술혼 불타는 '시간 찍는 출사단' 레이스는 오늘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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