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엘리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다수 게시했다.
사진 속 이엘리야는 차분한 무드의 공간에서 데님 재킷에 블랙 미니 원피스를 매치해 세련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소파에 앉아 미소 짓는 모습은 자연스러우면서도 기품이 느껴졌고 은은한 조명 아래 부드럽게 떨어지는 긴 머리카락이 청초한 매력을 더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눈을 감고 조명빛에 기대어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우아하세요" "늘 미모가 빛나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엘리야는 1990년생으로 35세다. 이엘리야는 지난 2013년 tvN 드라마 '빠스껫볼' 주연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2 '쌈, 마이웨이', JTBC '미스 함무라비', SBS '황후의 품격'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해 왔다.
한국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이엘리야는 서울예술대 연기과에 수석 입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고려대학교 심리융합과학대학원에 재학하며 학업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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