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현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맥주 이모지가 담긴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현빈은 나무 벽을 배경으로 시원하게 김이 오른 맥주잔을 얼굴 앞에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 컷으로 구성된 사진 속 신현빈은 때로는 장난스럽게, 때로는 수줍게 잔 뒤로 미소를 짓고 있으며 내추럴한 헤어와 편안한 회색 셔츠 차림이 일상의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청순한 눈빛과 자연스러운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언니 눈동자에 건배" "아 귀여워"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신현빈은 1986년생으로 39세이며 영화 '얼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영화는 제50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 초청작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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