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류 브랜드 명을 담은 해시태그와 화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수지는 차가운 겨울 공기가 느껴지는 듯한 인공적인 눈 배경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지는 흰색 하이넥 상의에 풍성한 흰색 후드 다운 재킷을 입고 클로즈업된 모습을 하고 있다. 후드의 새하얀 털 장식이 수지의 맑고 투명한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수지는 한 손으로 후드를 감싸 쥐고 정면을 응시하며 청초하면서도 깊은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수지는 검은색 패딩 재킷을 살짝 걸치고 흰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를 매치한 채 눈밭에 쪼그려 앉아 있다. 내리는 눈발과 투명한 비닐 막 배경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수지의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강조한다. 긴 생머리와 함께 도회적인 스타일링이 '천상계 미모'를 더욱 부각시킨다.
한편 1994년생인 수지는 31세로 지난 2016년 37억에 강남구 삼성동 소재의 빌딩을 매입했다. 해당 빌딩은 부동산 시세에 따라 현재는 138억 원 가치에 이른다고 알려졌다. 수지는 '다 이루어질지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의외에도 '현옥,' 하렘의 남자들',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까지 차기작을 다양하게 정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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