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24일 자신의 요가원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원생들이 모여 요가 수련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그러나 동이 트지 않은 새벽 수업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내부에 불이 켜져있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에 요가원을 열었다. 요가원 상호인 '아난다'는 이효리의 요가 '부캐' 이름이다. 이효리는 2013년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결혼한 후 제주도에서 11년간 생활하다 지난해 하반기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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