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준 씨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제런🏃"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해준 씨가 정해인과 함께 밤 러닝을 즐긴 듯 땀 범벅이 된 모습. 특히 미소가 똑 닮고 매끈한 얼굴 피부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정해준 씨는 정해인의 해외 일정에 동행, 공항에서 정해인에게 우산을 씌워줬던 인물로 알려져 화제가 됐었다.
한편 1988년생으로 올해 37세인 정해인은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 같은 사랑'을 차기작으로 선택해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이 작품은 기억상실에 걸린 검사 고은새(하영 분)와 자신이 그의 남자친구라 주장하는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 분)의 동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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