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는 지난 16일부터 지난 22일까지 '함께 따뜻한 백숙 먹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레드벨벳 웬디다. 그는 최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단체 콘서트 때 몸을 만들기 위해 식단을 병행하며, 하루 4~5시간씩 춤을 추고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도 각각 2시간씩 했다"고 밝혔다. 이어 "보통 공복 운동으로 러닝을 한다. 밖보다는 러닝머신 위에서 하는 걸 선호한다. 하루에 2시간씩 필라테스를 하려고 하지만, 요즘은 일정이 많아 선생님과 시간이 잘 맞지 않는다. 오늘 방송 끝나고 바로 2시간 필라테스를 하러 간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살기 위해 운동한다. 근력이 있어야 산다"며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위는 소녀시대 유리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작곡가 겸 가수 이재가 유리가 과거 자신의 재능을 알아봐 줬다고 전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이재는 "아직도 기억에 남는 게, 유리 언니가 내가 보컬 연습을 하고 있을 때 들어와서 '너는 진짜 뭔가 될 것 같다. 너무 열심히 해. 넌 무조건 성공한다'고 말해줬다"고 회상했다.
3위는 하츠투하츠의 카르멘이다. SM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는 지난 2월 데뷔 이후 큰 주목을 받으며, 이달 20일 첫 미니앨범 '포커스'(FOCUS)로 인기 굳히기에 나섰다. 최근 열린 신보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하츠투하츠는 "이번 앨범은 우리만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주는 작품"이라며 "'더 체이스'(The Chase)로 시작을 알리고, '스타일'(STYLE)로 궁금증을 높였다면, 이번 '포커스'로는 확실히 시선을 사로잡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겨울옷 쇼핑을 함께 하고 싶은 남자 가수는?', '겨울옷 쇼핑을 함께 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 '겨울옷 쇼핑을 함께 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겨울옷 쇼핑을 함께 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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