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가 차선 변경하다 뒤에 오는 차를 보지 못해서 접촉 사고가 났다고 연락이 왔다. 일단 몸은 괜찮은지 상대방은 부상이 없는지 물었는데 괜찮다고 한다"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보험사에 전화해서 피해자 측 차량 사고 접수하고 우리 차는 어떠냐고 물어보니 살짝 긁혔는데 잘 모르겠다고 한다. 공연 마치고 집에 와서 차를 살펴봤는데 우리 차도 보험처리해야겠다ㅜㅜ"라며 사고 이후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아내가 운전할 때 잘 한다고 멋있다고 해줬었는데 이제 칭찬은 안 해야겠다"며 "자기야, 자기 운전 디게 못해~~"라고 일침했다.


한편 1978년생인 김하얀 씨는 1966년생인 배우 정은표와 결혼했다. 2남 1녀를 슬하에 두고 있으며 장남은 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이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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