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톡파원 25시'에서는 첫 번째 스타 신청자로 이준이 출격해 맞춤형 도쿄 여행 검증을 의뢰한다.
이날 이준은 '톡파원 25시' 출연진 중 존경하는 인물로 타일러를 지목하며 남다른 팬심을 고백한다. 이어 두 사람이 1988년생 동갑내기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어떤 호칭이 편하냐"는 질문에 이준은 "선생님이라고 부르겠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아메카지 룩 쇼핑 스폿을 의뢰한 이준을 위해 톡파원은 아메카지의 성지 우에노 아메요코도 방문한다. 톡파원은 고심 끝에 고른 옷을 스튜디오의 이준에게 선물하고 이를 전달받은 이준은 즉석에서 워크웨어 룩의 정석을 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트민남 전현무도 질세라 워크웨어 룩에 도전, "같은 옷 다른 느낌" 패션쇼를 선보인다고 해 관심이 모인다.
'톡파원 25시'는 20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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