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혜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맴찢", "고생했어ㅠㅠ"라는 문구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김지혜가 두 쌍둥이의 접종을 위해 병원을 찾은 모습. 특히 저체중으로 태어났던 쌍둥이들은 앙상한 팔을 보였으며, 그 위에 주사 자국이 선명히 남아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앞서 김지혜는 지난달 8일 새벽 긴급 제왕절개를 시행, 쌍둥이를 출산했다. 그러나 쌍둥이들이 중환자실에 있음을 알려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2007년 캣츠로 데뷔한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과 결혼했다. 그는 결혼 6년 만에 시험관에 성공하면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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