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채아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케이팝 데몬 헌터스', '골든', '이재'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채아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노래들을 작사·작곡한 이재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특히 두 사람은 10살이라는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이재는 1991년생으로 올해 33세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10년의 연습생 생활을 한 후 25세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국내 여자 아이돌 그룹들의 여러 곡들을 만들었다. 올해 7월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주제곡들을 작사·작곡했으며, 주인공 루미의 노래를 부르기도 해 인지도가 세계적으로 상승했다.
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인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KBS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 열연했으며,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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