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정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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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가 후배와 함께하는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하정우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손이 많이 가는 배우"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정우가 7살 어린 후배 현봉식과 함께 촬영장에 있는 모습. 하정우는 현봉식이 왼쪽 무릎에 소독약을 바르고 있자 이같이 말한 것. 다만, 소독약이 분장을 위한 것인지 촬영 중 부상을 당한 것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현봉식은 1984년생으로 올해 40세며 데뷔 11년차다. 하정우는 1978년생으로 47세며, 올해 22년차를 맞았다.

한편 하정우는 영화 '윗집 사람들' 연출을 맡았으며, 2026년 tvN 새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하정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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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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