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이수근, 은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6월 9살 연하의 스타일리스트와 결혼을 발표한 은지원은 청첩장을 돌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 "재혼이라 조심스러웠다. 가족끼리만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은지원은 "연인으로 발전하기 전에는 속옷까지 챙겨줬다. '1박2일' 촬영하면서 물에 막 들어갔다가 나오니까"라고 밝혔다.
이어 은지원은 "결혼하고 나서 쓰레기는 내가 버린다. 무거운 것도 있을 수 있고, 아내가 다칠 수도 있으니까"라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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